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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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광풍…정부·업계 규제안 마련 착수
비트코인 등 가상 통화 시장이 열풍을 넘어 광풍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일부 부작용에, 정부와 업계가 규제에 나섰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300만 원을 밑돌던 비트코인 가격은 반년도 되지 않아 4배 넘게 폭등했습니다.
가상통화 이용자는 100만 명, 하루 거래액은 3조원을 넘는 등 시장 규모도 급속히 팽창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가상통화 가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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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 채용정보 한 자리에…2017 공직박람회
공직에 대한 정보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2017 공직박람회가 개막했습니다.
미래직업으로 공무원을 선호 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박람회장은 지망생들로 북적였습니다.
곽동화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공직에 대한 모든 것을 담고 있는 2017 공직 박람회가 열렸습니다.
7회째를 맞은 올해는 중앙행정기관과 지자체 등 모두 67개 기관이 참여했습니다.
녹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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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사회복무대상 시상식 개최…모범 사회복무요원 선발
충북 보은 사회복무 연수센터에서 제4회 사회복무대상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제주시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근무하는 윤세호 씨 등 40명이 수상했습니다.
병무청은 앞으로도 사회복무요원의 사기진작과, 안정적인 근무여건 조성을 위해 노력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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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광풍…정부·업계 규제안 마련 착수
비트코인 등 가상통화 시장이 열풍을 넘어 광풍으로 번지고 있는데요.
일부 부작용에, 정부와 업계가 규제에 나섰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300만 원을 밑돌던 비트코인 가격은 반년도 되지 않아 4배 넘게 폭등했습니다.
가상통화 이용자는 100만 명, 하루 거래액은 3조원을 넘는 등 시장 규모도 급속히 팽창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가상통화 가격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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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예산안 국회 통과…428조 8천억 규모
문재인 정부 첫 예산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당초 정부 안보다는 약 1천억 원이 줄었지만 아동수당과 기초연금이 포함된 428조 8천억 원 규모입니다.
신국진 기자입니다.
내년도 예산안이 오늘 새벽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정부 원안에서 약 1천375억 원 줄어든 428조 8천억 원 규모입니다.
새해 예산안 통과로 내년에 소방과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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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싯배 사고 실종자 모두 수습…급유선 선장 구속영장 청구
낚싯배 사고 사흘 째인 오늘, 실종된 낚싯배 선장과 탑승객의 시신을 모두 수습했습니다.
검찰은 급유선 명진 15호 선장과 갑판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는데요.
구속 여부는 이르면 내일 결정될 예정입니다.
정지예 기자의 보도입니다.
수색작업 사흘째, 인천 영흥도 낚싯배 사고로 실종된 두 명의 시신이 모두 수습됐습니다.
오전 9시 37분, 용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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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예산안 합의···주요내용은? [정책 공감]
여야가 공무원 증원, 최저임금 인상 지원 등에 합의를 진행하면서 2018년 예산안이 오늘 오후 본회의를 통과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로써 현 정부의 핵심 정책이라고 할 수 있는 공정경제, 소득주도 성장, 혁신성장의 동력을 확보하게 될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번에 합의된 예산안의 의의와 주요 내용들, 윤석천 경제평론가와 함께 분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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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싯배 사고 실종자 모두 수습…급유선 선장 구속영장 청구
낚싯배 사고 사흘 째인 오늘, 실종된 낚싯배 선장과 탑승객의 시신을 모두 수습했습니다.
검찰은 급유선 명진 15호 선장과 갑판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는데요.
구속 여부는 이르면 내일 결정될 예정입니다.
정지예 기자의 보도입니다.
수색작업 사흘째, 인천 영흥도 낚싯배 사고로 실종된 두 명의 시신이 모두 수습됐습니다.
오전 9시 37분, 용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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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최초 '황금피켈상' 수상…산악인 김창호
히말라야에서 8000m가 넘는 산을 산소통 하나없이 등정한다면 믿으시겠습니까?
한국인 최초로 '황금피켈상'을 수상하며 전 세계에 우리 산악인의 위상을 높인 분이 계신데요.
오늘 국민인터뷰에선 제가 직접 산악인 김창호 씨를 만나봤습니다.
대원들과 다같이 집으로 돌아오는 것이 등반의 최종 목표라는 김창호씨, 대장의 책임감과 산악인의 포부를 느낄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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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자 수색 총력…급유선 선장 등 구속영장 신청 예정
이번 사고에 대한 원인 조사와 실종자를 찾기 위한 수색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해경은 이와 별개로 사고 당사자인 급유선 선장 등에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신국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해경은 급유선 명진 15호 선장과 갑판원에 대해 늦어도 내일까지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적용된 혐의는 업무상 과실치사입니다.
급유선 선장은 해경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