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설경보와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인 강원 동해안과 산간 지방에 1m가 넘는 폭설이 내리면서 주요 산간 도로가 이틀째 통제됐습니다.
기상청은 강릉, 동해, 삼척 등 등 7개 시·군에 대설경보를 발효했고 태백, 평창, 정선 등 7개 시·군에는 대설주의보가 발령 중입니다.
기상청은 오늘 오후 또는 밤까지 대설주의보 발효지역은 4~8㎝, 대설경보 지역은
19~21㎝의 눈이 더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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