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최근 서울과 경기도에서 발생한 병역비리 사건과 유사한 사례가 많을 것으로 보고 병역비리 수사를 전국적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병무청과 협조해 최근 병역면제 판정을 받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실제 질병감염자의 진단서를 제출하거나 고의로 신체를 손상하는 등 불법 행위가 있었는지를 집중 단속할 예정입니다.
특히 경찰은 최근 사건에 운동선수 등이 포함된 점을 고려해 유명인들이 유사한
범죄를 저질렀는지를 철저히 수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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