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북한간 양자대화를 앞두고 한·미가 미국서 연쇄 회동을 갖고 북핵 문제를 사전 조율합니다.
유명환 외교통상부장관은 오늘 미국 뉴욕에서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과 양자회담을 갖고 6자회담 재개방안을 포함한 북핵 현안과 양자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또 북핵 6자회담 우리측 수석대표인 위성락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미국측 인사들과 만나 주요 현안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K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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