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성형외과 등 의사와 변호사, 회계사, 부동산임대업자 70명에 대해 강도 높은 세무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국세청은 지난달 종합소득세 신고와 올해 처음 시행되는 이달 말 성실신고확인대상자 신고에 맞춰, 불성실 신고 혐의가 큰 고소득 자영업자에 대한 기획 세무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국세청이 작년 고소득 자영업자 590여명을 대상으로 기획 세무조사를 벌인 결과 누락세금이 3천600억원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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