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편성개방
중소기업들의 자금난을 덜어주기 위해 최소 8조3천억원 이상의 정책자금이 추가로 공급됩니다.
금융위원회는 1일 이같은 내용의 중소기업 유동성 지원 방안을 발표하고, 올해 산업은행과 기업은행, 수출입은행을 통한 중소기업 자금의 공급 규모를 당초 계획보다 3조3천억원 늘리기로 했습니다.
또 신용보증기금이 연말까지 중소기업의 회사채를 인수하는 프라이머리 담보부채권을 1조원 가량 발행하고, 한국은행도 은행들의 중소기업 대출을 늘리기 위해 총액한도대출 확대를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정부는 은행의 중소기업 대출이 활성화되도록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
지역신용보증재단의 대출 보증 규모를 4조원 가량 늘릴 계획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