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 IMF는 신흥시장국가들을 위한 달러통화스와프 창구의 개설 일정을 예정보다 앞당겨, 다음달 초쯤에 개설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IMF 관계자들은 미국 현지시간으로 23일, 선진국 중심으로 이뤄져 있는 달러 스와프 창구를 신흥시장국가들에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달러화 자금 조달에 일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브라질이나 아르헨티나
등 신흥시장국가들이 우선적으로 자국의 통화를 달러로 교환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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