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국제금융 다자간 협력체제 확대 개편시 신흥 경제국들을 포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24일 오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아세안+3 정상회의에서 국제금융질서 개편 논의에 신흥국의 입장과 이해도 반영할 수 있는 방향으로 진행되는 것이 바람직하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24일 회의에서 정상들은 800억 달러 규모의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다자화 공동기금을
내년 상반기까지 조성하기로 합의하고 역내 경제 감시 강화를 위한 별도 기구의 설립도
적극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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