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오는 27일 국회에서 `2009년도 예산안 제출에 즈음한 시정연설'을 통해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국민적 단합과 국회 차원의 지원을 당부할 예정입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임기 첫해 예산안 시정연설인 만큼 국회를 존중한다는 취지에서 직접 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시정연설에서 이명박 대통령은 내년도 예산안 편성 취지를 설명하고 특히 최근
세계 경제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여야 정파를 초월한 단합과 노력을 거듭 당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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