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면 내년 7월부터 국내 현금카드를 이용해 일본의 현금입출금기에서 엔화를 찾을 수 있게 됩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금융결제원은 일본 NTT데이터와 이달 중 양국간 현금입출금기 망을 연계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내년 7월부터 시범 사업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일본과 망이 연계되면 일본을 방문하거나 체류하는 내국인들이 현지 통화를 찾아
쓰기가 한층 편리해질 전망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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