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은 오늘 오전 10시 개성 남북경협협의사무소에서 후속 실무회담을 갖습니다.
현 정부 들어 세번째로 열리는 오늘 남북 당국자간 만남에서는 억류 근로자를 포함한 공단 체류자의 신변안전 문제와 북한이 요구한 근로자 임금 그리고 토지임대료 인상에 대한 논의가 있을 전망입니다.
우리측 대표단 10명은 오늘 오전 8시45분 경의선 육로를 통해 방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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