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오는 9월 열리는 인천아시아 경기대회와 관련해 오는 15일 실무회담을 갖자고 제의했습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우리 선수단의 경기대회 참가와 응원단 파견에서 제기되는 제반 문제들을 협의하기 위해 7월 15일쯤 판문점에서 실무회담을 가질 것을 제의하는 통지문을 보내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통일부는 북한의 제의를 면밀하게 검토한 뒤 공식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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