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평등가족부는 오는 25일 여성폭력 추방주간을 맞아 '폭력 없는 안전한 일상, 존중이 빛나는 사회'를 주제로 대국민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11월 25일은 유엔이 지정한 '세계 여성폭력 추방의 날'로, 정부는 2019년 '여성폭력방지기본법' 시행에 따라 매년 폭력 추방 주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원민경 성평등부 장관은 피해자 보호와 회복 지원을 강화하고, 디지털 성범죄·스토킹 등 신종 폭력에 대한 대응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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