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재산처는 오픈마켓 6개 업체와 합동으로 '홈·인테리어 용품' 지식재산권 허위표시 기획조사를 벌여 479건의 허위표시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재처는 '특허권'의 허위표시가 가장 많았다며, 특허받은 상품이 품질 면에서도 우수할 것이라는 소비자의 기대를 악용하는 사례가 많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적발된 479건은 모두 게시글 삭제와 함께 판매 중단, 수정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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