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6.15남북공동선언 발표 7주년 기념 민족공동행사를 평양에서, 8.15통일행사를 남측지역에서 개최하자고 제의했습니다.
6.15 공동선언실천 북측위원회 안경호 위원장은 이같은 내용을 남측과 해외 위원회에 제의했습니다.
안경호 위원장은 이어 북과 남의 계층별 단체들의 통일행사들도 합의되는 장소에서 다양하게 진행하고 올해의 조국통일운동 방향을 토의하기 위한 6.15민족공동위원회 회의를 빠른 시일안에 소집하자고도 제안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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