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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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고용유지지원금' 부정수급 자진신고
임소형 앵커>
고용노동부는 내일부터 한 달 동안 고용유지지원금을 부정수급한 사업주를 대상으로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합니다.
부정수급을 자진 신고한 사업장은 부정수급액만 내면 되지만 다음 달 28일부터는 고의로 부정수급한 사업장은 처음 적발된 경우에도 제재금을 최대 5배로 내야 합니다.
정부는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해 직원을 줄이는 대신 유급휴업을 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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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 '비대면·디지털 일자리' 2차 통합 안내
유용화 앵커>
고용노동부는 코로나19로 인한 고용위기에 대응해 비대면·디지털 일자리 사업의 2차 통합 안내를 실시했습니다.
2차 통합 안내에는 14개 사업, 3만4천명에 대한 사업별 모집 일정, 접수처 등의 정보가 담겼습니다.
공고는 고용부 누리집이나 일자리 포털 서비스 워크넷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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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직자도 국가가 '밀린 임금' 선지급···입법예고
신경은 앵커>
앞으로 '퇴직 근로자'뿐 아니라 재직자도 임금을 받지 못한 경우, 국가를 통해 밀린 임금을 '선지급' 받을 수 있습니다.
고용노동부가 입법 예고한 관련법 개정안에는 퇴직 근로자에게 지원되는 '체당금 제도'를 재직자에도 확대 적용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습니다.
'체당금 제도'는 퇴직한 근로자가 임금이나 퇴직금을 받지 못한 경우, 국가가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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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재정지출 급증? 수입구조 개편해야 하나 [사실은 이렇습니다]
최대환 앵커>
언론보도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짚어보는 '사실은 이렇습니다' 시간입니다.
이유리 팩트체커 전해주시죠.
이유리 팩트체커>
'환자는 의료쇼핑, 병원은 과잉처방', 한 매체는 최근 몇 년 사이 의료비 지출이 증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건강보험의 보장성을 강화한 탓이라는 겁니다.
문제는 건강보험의 재정 압박이 심해졌다는 건데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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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서정 고용차관, 가사근로자법안 현장간담회
유용화 앵커>
임서정 고용노동부 차관은 오늘 오전 서울 직업능력심사평가원에서 열린 가사근로자 법안 관련 간담회에 참석했습니다.
오늘 간담회는 지난 13일 가사근로자 고용개선법 제정안을 국회에 제출한 것과 관련해 관련 업계와 전문가들의 현장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임 차관은 가사근로자법이 제정되면 가사 서비스 종사자가 안정적인 근로환경에서 일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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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사회 안전망 강화···2025년 전 국민 고용보험 완성
유용화 앵커>
정부가 '한국판 뉴딜'을 뒷받침할 '안전망 강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2025년까지 모든 일하는 국민이, '고용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할 계획입니다.
임소형 기자입니다.
임소형 기자>
한국판 뉴딜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디지털, 그린 등 구조적 대전환에 따른 탄탄하고 촘촘한 안전망 구축이 필요합니다.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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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형 인재 12만 명 양성···디지털 직업훈련 강화
유용화 앵커>
이렇게 강화된 고용, 사회 안전망을 바탕으로 정부는 혁신의 주체인 '인재 육성'에도 힘을 쏟기로 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디지털, 그린 뉴딜을 이끌어 갈 '미래형 인재'를 키우겠다는 것입니다.
이어서 이리나 기자입니다.
이리나 기자>
정부는 한국판 뉴딜을 실질적으로 이끌어 갈 사람에 대한 전폭적인 투자를 약속했습니다.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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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사회 안전망 강화···2025년 전 국민 고용보험 완성
김용민 앵커>
정부가 한국판 뉴딜을 뒷받침할 안전망 강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오는 2025년까지 모든 일하는 국민이 고용보험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임소형 기자입니다.
임소형 기자>
한국판 뉴딜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디지털, 그린 등 구조적 대전환에 따른 탄탄하고 촘촘한 안전망 구축이 필요합니다.
정부가 고용·사회 안전망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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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형 인재 12만 명 양성···디지털 직업훈련 강화
김용민 앵커>
이렇게 강화된 고용, 사회 안전망을 바탕으로 정부는 혁신의 주체인 인재 육성에도 더욱 힘을 쏟기로 했습니다.
디지털, 그린 뉴딜로 창출될 일자리에 미래형 인재를 투입 하겠다는 건데요.
계속해서 이리나 기자입니다.
이리나 기자>
정부는 한국판 뉴딜을 실질적으로 이끌어 갈 사람에 대한 전폭적인 투자를 약속했습니다.
먼저 인공지능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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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사회 안전망 강화···2025년 전 국민 고용보험 완성
박천영 앵커>
정부가 한국판 뉴딜을 뒷받침할 안전망 강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2025년까지 일하는 모든 국민이 고용보험의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 계획입니다.
먼저 임소형 기자입니다.
임소형 기자>
한국판 뉴딜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디지털, 그린 등 구조적 대전환에 따른 탄탄하고 촘촘한 안전망 구축이 필요합니다.
정부가 고용·사회 안전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