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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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 질’ 향상
지난해 일하는 여성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임금근로자 가운데 비정규직 근로자 비중이 낮아지는 등 고용질은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현주 기자>
노동부 조사 결과 총 임금근로자 중 상용직 근로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52.8%로 2005년보다 0.7% 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비정규직은 35.5%로 1.1%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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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인 뉴스
노동부는 지난해 고용안정센터를 ‘고용지원센터’로 바꾸고 보다 적극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왔습니다.
그 결과 지난해 고용지원센터의 이용자수와 취업자수가 모두 증가했다고 합니다.
서정표 기자>
지난 한해 일자리를 찾거나 일할 사람을 구하기 위해 고용지원센터를 이용한 사람은 모두 238만 명으로 개소 이래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상담을 받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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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취재
올해 사업장 근로감독 시행계획이 발표됐습니다.
근로감독이라고 하면 사업주 입장에서는 괜히 불편해지는 마음이 들기 마련이지만, 사실 근로감독은 더 큰 문제를 예방하는 사전점검의 성격이 강합니다.
심층취재에서 자세한 내용, 만나보겠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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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분리위원회 건의안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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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대비 체불임금 청산 지원
설을 앞두고 근로자들이 받지 못한 급여를 해결하기 위한 정부의 집중 관리가 시작됩니다.
김현아 기자>
노동부가 설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17일까지를 `체불임금 청산 집중지도 기간`으로 정해 임금체불 예방과 청산을 관리합니다.
이 기간 동안 평일 밤 10시까지 지방노동관서별로 비상근무를 통해 임금체불 예방 활동을 벌이고 체불근로자 보호에 적극 나설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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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대비 체불임금 청산 지원
설을 앞두고 근로자들이 받지 못한 급여를 해결하기 위한 정부의 집중 관리가 시작됩니다.
설 대비 체불 근로자 보호대책을 보도합니다.
김현아 기자>
노동부가 설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17일까지를 `체불임금 청산 집중지도 기간`으로 정해 임금체불 예방과 청산을 관리합니다.
이 기간 동안 평일 밤 10시까지 지방노동관서별로 비상근무를 통해 임금체불 예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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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포커스
4대 사회보험 중 처음으로 산업재해보상 보험제도 개혁방안이 노사정간 합의가 이루어졌다.
사회적 대화의 가능성을 확인한 이번 합의로 산재보험 서비스가 획기적으로 향상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산업재해보상 보험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산재보험 운영에 노사참여가 확대된 정부의 큰 성과로 평가받을 산재보험 제도개선의 취지를 알아보며 이에 대한 언론보도를 분석하고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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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망 역할 톡톡
지난해 실업급여 수혜율이 처음으로 30%대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실업자 3명 중 한 명이 혜택을 받은 셈입니다.
실업급여제도가 정착돼가면서, 실직자들에게사회 안전망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평갑니다.
김미정 기자>
지난해 실업급여를 받은 실업자는 24만 8천 명.
전체 실업자 수의 31.7%로, 실업자 3명 중 1명이 실업급여를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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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팔육,사오정 두렵지 않아요`
삼팔육. 사오정. 오륙도, 많이들 들어보셨죠.
나이를 불문하고 직장인들이 미래에 대해 갖는 불안감을 표현한 신조어들입니다.
그런데 평범한 직장인이었다가 우리나라 유일의 공공직업훈련기관인 한국폴리텍대학에 진학해서, 기술을 통해 인생의 새로운 길을 연 사람들이 있습니다.
김현아 기자>
서울 금천구의 한 자동차 공업사.
4년제 대학을 졸업한 차윤식씨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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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근로 보호 강화
SBS 8시 뉴스는 21일 “사회경험 없다고 착취당하는 10대 아르바이트”라는 제목으로 청소년 근로 실태를 보도했습니다.
SBS는 일하는 청소년의 절반 이상이 정부가 정한 최저 임금보다 적게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사회경험이 부족한 청소년들의 약점을 이용한 어른들의 노동착취가 심각하다고 전했습니다.
노동부는 청소년을 고용하는 사업장에 대한 지도 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