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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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근로계층 보호 강화
노동부는 올해 업무계획 발표를 통해 취약근로계층에 대한 보호와 지원을 강화하고 노사관계 합리화 기반을 마련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노동시장 양극화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근로계층에 대한 보호와 지원이 강화됩니다.
노동부는 비정규직과 파견근로자, 외국인과 여성, 장애인 등 취약 근로자의 대상별 특성을 감안해 총 7,560개 사업장에 대해 중점 점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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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 여전히 딴 목소리
비정규직 법안을 놓고 평행선만 긋고 있는 노사관계, 이상수 신임 노동부 장관이 판도를 바꿔놓을 수 있을지 주목이 됩니다만 쉽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13일 이상수 신임 노동부 장관이 양대노총과 경총, 노사정위를 돌며 노.사.정 마음 모으기에 나섰습니다.
신임 장관을 맞이하는 표정들은 다들 밝지만 1년 6개월째 국회에 계류 중인 비정규직 법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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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현안 대응
이상수 신임 노동부 장관이 취임하고 민노총도 지도부를 새로 짰습니다.
올해 노사관계 쉽게 풀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여 이상수 신임 장관의 역량이 기대됩니다.
국회의원 시절 줄곧 노동계 입장을 대변해온 이상수 신임 노동부 장관이 취임하고 민주노총도 지도부 판을 새로 짜면서 올해 노사관계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지난 99년 2월 소기업 단위노조의 실업자 가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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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고용업체 근로감독 강화
노동부는 비정규직을 비롯해서 파견근로자와 외국인 근로자 등 취약계층을 다수 고용하고 있는 사업장에 대한 근로감독을 대폭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노동부는 이를 위해 전국 10,120개 곳을 중점 감시대상 사업장으로 지정했으며, 올해 안에 지방 노동관서에 전담부서도 설치키로 했습니다.
노동부는 해당 사업장의 임금체불과 최저임금 위반 여부 그리고 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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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풀스토리
양극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핵심은 무엇보다 일자립니다.
하지만 기업이 창출할 수 있는 일자리는 한계가 있습니다.
정부는 창업에도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창업에 필요한 각종 지원을 제공해서 성공적인 소상공인을 육성하고 경제활력을 되찾자는 것입니다.
<정책 풀스토리>에서는 정부의 창업보육센터 사업 소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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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임금피크제 적극추진
임금피크제 시행으로 줄어드는 근로자의 임금을 정부가 보전해주는 임금피크제 보전수당제도가 오는 4월부터 실시됩니다.
올해 4월부터 임금피크제 보전수당이 지급됩니다.
노동부는 임금피크제 확산을 위해 고용보장을 전제로 임금을 삭감하는 근로자에게 삭감액의 일부를 정부가 직접 지원하는 임금피크제 보전수당제도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 보전수당은 임금피크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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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창출을 통한 양극화 해소 방안은?
노무현대통령의 신년연설을 계기로 우리사회의 양극화 해소가 주요 이슈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양극화문제가 심각해지고 있으며, 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을 때 문제는 더 심각해질 수 있다는 것을 반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해법이 간단치가 않습니다.
이슈추적은 양극화 해법의 핵심으로 손꼽히고 있는 사회적 일자리 만들기에 주목해 봅니다.
과연 일자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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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화합으로 가는 길, 일자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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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리포트
일자리도, 소득도, 중간층이 없이 끝과 끝을 달리는 양극화.
그 폐해가 미래의 사회 분열을 예고하자, 노 대통령이 신년 연설에서 양극화 해소를 위한 특단의 조치를 취하겠다고 나섰습니다.
`부자 때리기`냐, `기업 쥐어짜기`냐, 심지어는 `차기 집권을 위한 감성에의 호소`냐.
대통령의 신년 연설 이후 참 많은 말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이번 핫 이슈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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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장래직업, 미리 체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