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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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아시아나 관련 상황
정부가 긴급조정권 발동을 예고한 가운데 아시아나 항공 노사가 8월10일 새벽 본교섭을 재개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 노사는 10일 새벽 6시부터 충북 청원군 초정 스파텔에서 협상을 재개했습니다.
정부가 10일 긴급조정권 발동을 예고했기 때문에, 자율협상을 위한 사실상의 마지막 교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노사양측은 현재 14개 핵심쟁점 가운데, 자격심의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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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차관,기자 브리핑
노동부가 아시아나항공 노사에 자율 타결 최후 시한을 통보한 가운데 아시아나항공 노사가 막판 협상을 벌이고 있습니다.
일단 긴급조정권이 발동되면 30일동안 파업이 금지되고 노조원들은 업무에 복귀해야 합니다.
만약 복귀하지 않으면 민사, 형사상의 처벌을 받게 됩니다.
노사는 이후 15일동안 자율교섭 기간을 갖게 됩니다.
여기서도 결론이 나지 않으면 중앙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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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환 노동부장관 브리핑 - 아시아나 항공 긴급 조정권 발동
정부는 10일 조종사노조 파업이 계속되고 있는 아시아나항공에 대해 오후 6시를 기해 긴급조정권을 발동했다.
김대환 노동부 장관은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중앙노동위원회는 지체없이 조정을 개시하여 주기 바라며, 노사 당사자는 조정기간 중이라도 성실히 교섭에 임하여 조기 타결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정부는 아시아나항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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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긴급조정권 발동
아시아나항공 노사 최종협상이 끝내 결렬되면서, 노동부가 긴급조정권을 발동했습니다.
긴급조정권은 지난 1963년 제정된 이후 3번째이며 참여정부 들어서는 처음입니다.
정부가 12년만에 긴급조정권 발동이란 `극약처방`을 내린 것은 이번 사태의 파장이 더 이상 방관하기 어려울 정도로 커졌다는 판단에 따른 것입니다.
긴급조정권은 특정 노사분규로 인해 국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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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긴급조정권 발동 배경과 전망
25일째 파업중인 아시아나 항공에 정부가 12년만에 긴급조정권 발동을 내렸습니다.
노동부는 조종사 파업이 장기화될 경우 국민불편 뿐만 아니라 국민경제 차질과 대외신인도 하락이 현실화될 것으로 판단했다고 발동 공표문에서 밝혔습니다.
이번 긴급조정권 발동은 이해찬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정현안정책조정회의에서 긴급 조정권 발동의 필요성에 대한 동의가 이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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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긴급조정권 법적절차 착수
정부는 파업 24일째를 맞은 아시아나항공 조종사노조 파업에 대해 8월10일 오전 긴급조정권을 발동하기로 했습니다.
이처럼 정부가 쟁의 중인 근로자의 단체행동권을 제한하는 것은 지난 1993년 현대자동차에 이어 12년 만입니다.
아시아나 노사 자율교섭이 결렬되면서 노동부가 10일 오전 긴급조정권을 발동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대환 노동부 장관은 긴급조정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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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외국인 고용허가제 시행 1주년` 세미나
오는 17일이면 외국인 고용허가제가 시행된 지 만 1년이 됩니다.
8월9일 외국인 고용허가제 시행 1년을 평가하고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토론이 열렸습니다.
오는 17일이면 외국인 고용허가제가 시행된 지 만 1년이 됩니다.
외국인 고용허가제에 의해 고용된 외국인은 7월말 현재 총 33,766명.
올 들어 재입국 제한기간이 1년에서 6개월로 단축되고, 1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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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장관,`8월9일 긴급조정권 절차 착수`
김대환 노동부 장관은 아시아나 항공 조종사 노조 파업에 대해 8월9일 오후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을 만나 의견을 듣는 등 긴급조정권 발동을 위한 법적인 절차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대환 장관은 9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앞서 기자들에게 이같이 말하고 아직은 당사자들이 협상할 기회가 있으며, 긴급조정권의 발동 시기는 상황을 봐가며 적절한 시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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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전동 휠체어 무상 지원
사회복지공동 모금회는 전동휠체어 2,365대를 저소득 중증장애인들에게 무상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원은 우리나라 전동휠체어 나눔사업으로는 가장 큰 규모로, 지원기금은 지난해 12월 전경련 회원사들이 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한 성금으로 마련됐습니다.
지원 대상자는 기초생활보장수급권자와 저소득가정 장애인으로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한국장애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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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아시아나에 긴급조정권 발동
정부는 아시아나항공 조종사노조의 파업이 자율 타결되지 않을 경우 이번 주안에 긴급조정권을 발동키로 공식 결정했습니다.
정부는 8월8일 오전 김대환 장관 주재로 노동현안 대책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하고 긴급조정권 발동시 관련대책을 범정부 차원에서 강구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노동부는 중앙노동위원회의 의견을 구하는 등 긴급조정권 발동을 위한 절차를 밟기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