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수 노동부 장관은 굴람 사와르 칸 파키스탄 노동부 장관과 파키스탄 인력의 송출·도입을 위한 양해각서를 26일 오전 체결 했습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정부가 지난 3월 14일 외국인력정책위원회를 열어 올해부터 내년까지 송출국가로 우즈벡, 파키스탄, 중국, 캄보디아 등 4 개국을 신규로 선정한데 따른 것입니다.
이로써 우리나라와 인력송출 MOU를 체결한 나라는 필리핀, 몽골, 스리랑카,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우즈벡 등을 포함해 8개국으로 늘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