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나영 앵커>
식료품 구입하실 때 유통기한 꼭 확인하시죠.
하지만 유통기한이 지나도 어느 정도는 먹을 수 있다고 하는데... 언제까지 괜찮은 건지... 판단이 잘 안 서는 경우가 많은데요.
내년 1월부터 유통기한 대신 섭취해도 안전에 이상이 없는 소비기한으로 표기됩니다.
얼마 전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소비기한 설정을 위한 각 품목의 참고값 등을 수록한 안내서를 마련했는데요.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기준과 최원영 연구관과 자세한 내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연: 최원영 /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기준과 연구관)
송나영 앵커>
이번에 마련한 안내서가 소비기한 표기를 위한 각 품목별 참고값을 담고 있다고 하셨는데, 참고값은 어느 부분에 활용이 되는 건가요?
송나영 앵커>
그렇다면 이번 소비기한 안내서에는 어떤 내용이 담겨 있는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송나영 앵커>
내년 1월이면 시행이 될 텐데요.
관련 업종을 운영하고 계신 분들이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디에서 찾아 볼 수 있나요?
송나영 앵커>
네, 식품유형별 소비기한 참고값 안내서와 관련해서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기준과 최원영 연구관과 자세한 내용 짚어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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