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나영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 2026년 수출 5대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정부가 모든 수출지원 역량을 결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관련 내용과 그밖의 시사정책 현안을 살펴봅니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이종훈 / 시사평론가)

송나영 앵커>
어제 무역의 날 기념식 행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수출 확대를 위한 정부의 아낌없는 지원 의지를 밝혔습니다.
주요 메시지부터 짚어주시죠.

송나영 앵커>
한편 대통령실이 정책조정비서관과 국제법률비서관을 신설하고 참모진 보강에 나섭니다.
이와 맥락을 같이 한다고 봐도 될까요?
배경 어떻게 봐야 할까요?

송나영 앵커>
어제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국가주석이 수교 30주년을 맞아 국빈 방한했습니다.
어제 한-베트남 정상회담도 있었는데 의미와 성과 짚어주신다면요?

송나영 앵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푹 베트남 국가주석과의 만찬 장소로 영빈관을 택했습니다.
사용 배경에 대한 대통령실의 공식 입장이 있었는데 의미, 짚어주시죠.

송나영 앵커>
어제 만찬 분위기 잠시 살펴보겠습니다.
윤 대통령과 푹 주석은 만찬 환영사와 답사에서 양국 관계에 대해 각각 옛 사신들의 필담과 한국 속담을 인용해 재치 있게 풀어내며 분위기를 끌어올렸습니다.
어떤 내용이 오갔는지 궁금합니다.

송나영 앵커>
화물연대 총파업 소식 살펴봅니다.
오늘로 13일째입니다.
어제는 건설노조 경인본부가 동조파업에 나섰고 오늘은 민주노총 총파업 및 총력 투쟁대회가 있습니다.
현재까지의 파업 현황과 피해 규모 짚어주시죠.

송나영 앵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업무개시명령을 받고 복귀해야 하는 화물차 기사는 어제 기준 총 455명입니다.
정부는 오늘 정기 국무회의 또는 임시 국무회의를 열어 추가 업무개시명령을 내릴지 검토에 들어가게 됩니다.
정부 입장은 어떤지, 사태 해법 어떻게 보십니까?

송나영 앵커>
지금까지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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