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기자>
어린이집 등 영유아 급식시설 6천여 곳 위생점검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20곳이 적발됐습니다.
주요 위반내용은 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 건강진단 미실시,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 등이었는데요.
적발된 시설은 관할 지자체가 행정처분한 후 3개월 이내에 개선 여부를 확인할 예정입니다.
또 식약처는 오는 10~11월 하반기 지도점검을 실시하기 전에, 영업자가 이행해야 할 사항을 준수할 수 있도록 주요 위반사례를 안내할 방침입니다.
지금까지 보도자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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