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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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징용 해법' 한일 국장 협의···"다양한 레벨서 긴밀히 소통"
윤세라 앵커>
서민정 외교부 아태국장과 후나코시 다케히로 일본 외무성 아시아 대양주국장이 30일 한일 국장 협의를 했습니다.
이번 협의는 양 정상간 합의에 따라 조속한 현안 해결과 외교당국간 긴밀한 협의를 가속화해 나가는 차원에서 개최됐으며 강제징용 문제를 비롯한 현안 및 상호 관심사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양 국장은 앞으로도 고위급을 포함한 다양한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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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특별회의···"코리아 원팀 총력"
윤세라 앵커>
오는 4월 '2030 부산 세계박람회 후보국 현지실사'를 앞두고, '코리아 원팀'이 뭉쳐 유치에 힘쓰고 있습니다.
새해 첫 '유치교섭 점검 특별회의'에서, 외교부는 모든 외교채널을 통해, 유치교섭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김민아 기자>
지난해 11월, 프랑스 파리 BIE총회에서 열린 '2030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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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예루살렘 테러 강력 규탄···유가족 애도"
윤세라 앵커>
정부가 지난 27일, 이스라엘 예루살렘 유대교 회당에서 발생한 테러를 강력히 규탄하며, 유가족에게 깊은 위로와 애도를 표했습니다.
외교부는 대변인 논평에서 "테러 공격은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는 입장을 재확인한다" 고 밝혔습니다.
또, 최근 해당 지역 상황 악화에 우려하며, 당사자들이 긴장을 격화시킬 수 있는 어떠한 행위도 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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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외교부 장관, NATO 사무총장 면담···"한-NATO 파트너십 강화"
최유선 앵커>
박진 외교부 장관이 어제 방한중인 옌스 스톨텐베르그 NATO 사무총장을 면담하고 한반도 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박 장관은 지난해 6월 윤석열 대통령의 NATO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주NATO 대표부'가 개설된만큼, NATO와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담대한 구상' 등 한반도의 지속가능한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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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외교부 장관, NATO 사무총장 면담···"한-NATO 파트너십 강화"
송나영 앵커>
박진 외교부 장관이 어제 방한중인 옌스 스톨텐베르그 NATO 사무총장을 면담하고 한반도 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박 장관은 지난해 6월 윤석열 대통령의 NATO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주NATO 대표부'가 개설된만큼, NATO와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담대한 구상' 등 한반도의 지속가능한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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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징용 해법' 한일 국장급 협의 30일 서울 개최
김용민 앵커>
강제징용 해법 논의를 위한 한일 국장급 협의가 오는 30일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열립니다.
앞서 지난 16일 일본에서 열린 협의에서 정부가 일본 측의 성의 있는 호응을 촉구한 만큼 일본 측이 일본 정부와 피고기업의 사죄, 배상 참여와 관련해 어떤 입장을 밝힐지 주목됩니다.
정부는 이번 협의에서 일본 정부의 사도광산 세계문화유산 등재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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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국빈방문·다보스포럼 참석 성과 역대 최대···앞으로의 과제는?
최대환 앵커>
윤석열 대통령의 지난 UAE 국빈방문과 다보스포럼 참석은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을 자처한 대통령을 비롯해 민관이 한팀을 이룬 경제 외교로 역대 최대의 순방 성과를 거뒀습니다.
주요 성과와 과제를 비롯한 순방 뒷이야기도 더 자세히 들어봅니다.
송나영 앵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최영삼 외교부 차관보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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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 한반도본부장, IAEA 사무차장 면담
김용민 앵커>
김 건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마시모 아파로 IAEA 안전조치사무차장을 만나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한-IAEA 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김 본부장은 북한이 7차 핵실험을 감행할 경우, IAEA 차원의 강력한 대북 규탄 메시지가 발신될 수 있도록 사무국의 관심과 적극적인 역할을 기대했습니다.
아파로 사무차장은 북한 7차 핵실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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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사도광산' 세계유산 등재 신청 유감"
김용민 앵커>
정부는 2015년 등재된 일본 근대산업시설 관련 후속조치가 충실히 이행되지 않는 상황에서 일본 정부가 유사한 배경의 사도광산을 또 다시 세계유산으로 등재 신청한 데 대해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외교부는 대변인 논평에서 일본 근대산업시설 등재 시 일본 스스로 약속한 후속조치와 세계유산위원회의 거듭된 결정부터 조속히 이행할 것을 재차 촉구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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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사도광산' 세계유산 등재 신청 유감"
김용민 앵커>
정부는 2015년 등재된 일본 근대산업시설 관련 후속조치가 충실히 이행되지 않는 상황에서 일본 정부가 유사한 배경의 사도광산을 또 다시 세계유산으로 등재 신청한 데 대해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외교부는 대변인 논평에서 일본 근대산업시설 등재 시 일본 스스로 약속한 후속조치와 세계유산위원회의 거듭된 결정부터 조속히 이행할 것을 재차 촉구한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