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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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이란대사 초치···"우리 입장 명확히 설명"
김용민 앵커>
외교부는 주한이란대사를 초치해 최근 보도된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에 대한 정부 입장을 거듭 설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임수석 외교부 대변인은 조현동 외교부 1차관이 샤베스타리 주한이란대사를 초치해 해당 발언이 우리 장병들에 대한 격려 차원의 말씀이었고, 한국과 이란 등 국제관계와는 전혀 무관하다는 입장을 설명했다고 말했습니다.
임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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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정상 현안 문제 해결 공감···"미래지향적 한일관계 발전 노력"
최대환 앵커>
'한일·일한 협력위원회' 방한단을 만난 한덕수 국무총리가 "미래지향적 한일관계 발전을 위해 노력해나가자"고 말했습니다.
송나영 앵커>
앞서 대통령실 관계자는 한일 양국 정상이 현안 문제 해결에 뜻을 같이 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김민아 기자입니다.
김민아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가 정부서울청사에서 한일·일한협력위원회 방한단을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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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정상 현안 문제 해결 공감···"미래지향적 한일관계 발전 노력"
윤세라 앵커>
'한일·일한 협력위원회' 방한단을 만난 한덕수 국무총리가 "미래지향적 한일관계 발전을 위해 노력해나가자"고 말했습니다.
앞서 대통령실 관계자는 한일 양국 정상이 현안 문제 해결에 뜻을 같이 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김민아 기자입니다.
김민아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가 정부서울청사에서 한일·일한협력위원회 방한단을 접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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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홍식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기후환경대사로 임명
윤세라 앵커>
정부는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기후변화·환경분야 우리 정부의 외교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조홍식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기후환경대사로 임명했습니다.
외교부는 조 대사가 서울대 교수로 재직하며 환경법학회 회장, 환경부 규제심사위원, 법제처 환경분야 국민법제관 등을 역임했고 환경협력대사 역할도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등 기후·환경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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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정상 현안 문제 해결 공감···"미래지향적 한일관계 발전 노력"
윤세라 앵커>
'한일·일한 협력위원회' 방한단을 만난 한덕수 국무총리가 "미래지향적 한일관계 발전을 위해 노력해나가자" 고 말했습니다.
앞서 대통령실 관계자는 한일 양국 정상이 현안 문제 해결에 뜻을 같이 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김민아 기자입니다.
김민아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가 정부서울청사에서 한일·일한협력위원회 방한단을 접견했습니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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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홍식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기후환경대사로 임명
윤세라 앵커>
정부는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기후변화·환경분야 우리 정부의 외교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조홍식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기후환경대사로 임명했습니다.
외교부는 조 대사가 서울대 교수로 재직하며 환경법학회 회장, 환경부 규제심사위원, 법제처 환경분야 국민법제관 등을 역임했고 환경협력대사 역할도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등 기후·환경 분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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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장병 격려 차원 말씀···국가간 관계와 무관"
임보라 앵커>
외교부는 윤석열 대통령의 아크부대 방문과 관련해 보도된 발언은 UAE에서의 임무수행에 최선을 다하라는 취지의 장병 격려 차원의 말씀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이란과의 관계 등 국가 간의 관계와는 무관한 바, 불필요하게 확대해석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는 1962년 수교 이래 이란과 오랜 우호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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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관계 최근 뚜렷한 개선 흐름···연대 지속해야"
임보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한일관계가 지난 몇 년간 가장 어렵고 깊은 질곡에 빠져있었으나 최근 들어 뚜렷하게 개선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한일-일한협력위원회 합동총회에서 조현동 외교부 1차관이 대독한 축사에서 한국과 일본은 안보, 경제를 포함한 모든 분야에서 협력을 필요로 하는 가장 가깝고 중요한 이웃이라며 이같이 전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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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장병 격려 차원 말씀···국가 간 관계와 무관"
임보라 앵커>
외교부는 윤석열 대통령의 아크부대 방문과 관련해 보도된 발언은 UAE에서의 임무수행에 최선을 다 하라는 취지의 장병 격려 차원의 말씀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이란과의 관계 등 국가 간의 관계와는 무관한 바, 불필요하게 확대해석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는 1962년 수교 이래 이란과 오랜 우호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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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관계 최근 뚜렷한 개선 흐름···연대 지속해야"
임보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한일관계가 지난 몇 년간 가장 어렵고 깊은 질곡에 빠져있었으나 최근 들어 뚜렷하게 개선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한일-일한협력위원회 합동총회에서 조현동 외교부 1차관이 대독한 축사에서 한국과 일본은 안보, 경제를 포함한 모든 분야에서 협력을 필요로 하는 가장 가깝고 중요한 이웃이라며 이같이 전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