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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관계 방치할 수 없다"···친서 전달   "한일 관계 방치할 수 없다"···친서 전달 김용민 앵커> 일본을 방문 중인 이낙연 국무총리가 오늘 오전 아베 신조 일본 총리를 만나 문재인 대통령의 친서를 전하고 한일관계 개선 의지를 밝혔습니다. 두 총리는 한일 관계의 어려운 상태를 이대로 방치할 수 없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박성욱 기자> (장소: 오늘 오전, 일본 총리관저) 이낙연 국무총리가 아베 신조 일...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역사적 이정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역사적 이정표" 김용민 앵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다음 달 열릴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역사적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일 간극은 좁아진 면이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강경화 외교부 장관 내신 브리핑 (장소: 오늘 오전, 정부서울청사 별관)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내신을 대상으로 한 언론브리핑에서 한-아세안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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