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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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 열차' 해단식···"특별정상회의 성공개최 기원"
신경은 앵커>
한국과 아세안 국민 200여 명이 '한-아세안 열차'를 타고 국내 주요 도시를 둘러보는 문화 행사가 오늘 해단식을 끝으로 일정을 마쳤습니다.
참가자들은 다음 달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성공 개최를 기원했습니다.
박지선 기자입니다.
박지선 기자>
'함께하는 미래'라는 표어를 내걸고 국내 주요 도시를 누빈 한-아세안 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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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인권이사회 이사국 당선···"인권 증진 기여"
신경은 앵커>
우리나라가 3년 임기인 '유엔 인권이사회 이사국'에 당선됐습니다.
국제 사회에서 인권 문제 논의를 이끌고, 인권 위기 대응에 적극 동참하게 됩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우리나라가 유엔 인권이사회 이사국에 당선됐습니다.
임기는 내년부터 오는 2022년까지 3년입니다.
우리나라가 이사국을 맡은 건 지난 2006년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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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방위비분담금 2차회의 23~24일 하와이 개최
신경은 앵커
한미 방위비분담금 특별협정체결을 위한 제2차 회의가 23일부터 이틀간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열립니다.
한미 수석대표로는 정은보 한미 방위비분담협상 대사와 제임스 드하트 국무부 방위비분담협상대표가 참석합니다.
외교부는 합리적인 수준의 공평한 방위비 분담을 한다는 기본 입장 하에 미측과 긴밀히 협의해 나갈 것이며, 한미동맹과 연합방위태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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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사관저 무단침입에 우려···경계 강화"
신경은 앵커>
오늘 오후 대학생 등 16명이 미국 대사관저에 무단 침입하는 사건이 벌어진 데 대해 정부가 우려를 표했습니다.
외교부는 이번 사건과 관련해 관계부처에 주한 미국대사관과 관저에 대한 경계 강화를 요청했습니다.
이어 "어떠한 경우에도 외교 공관에 대한 위해나 공격은 정당화될 수 없다"며 "공관을 보호하기 위해 모든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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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신문 "24일 총리회담"···외교부 "조율중"
김유영 앵커>
이낙연 국무총리와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오는 24일 회담할 의향을 굳혔다는 일본 언론의 보도가 나왔습니다.
우리 정부는 아직 조율중이라면서 신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박성욱 기자>
일본 도쿄신문은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다음주 일본을 방문할 이낙연 국무총리와 24일 회담할 의향을 굳혔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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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야스쿠니 신사 공물 봉납, 깊은 유감"
김유영 앵커>
외교부는 대변인 논평을 내고 야스쿠니 신사에 일본 정부와 의회의 지도자들이 또다시 공물을 보내고 참배를 강행한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일본 지도자들이 과거사에 대한 겸허한 성찰과 반성을 행동으로 보여줄 때만이 미래지향적인 한일관계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고 다시 한 번 지적했습니다.
일본 교도통신은 오늘 아베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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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혁 신임 주미대사 "국익 바탕 현안 수행"
김유영 앵커>
이수혁 신임 주미대사가 미국으로 출국하기 전, 기자들을 만났습니다.
이 대사는 국익을 바탕으로 한미간 현안을 수행하겠다며 각오를 다졌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오는 24일 워싱턴 출국을 앞둔 이수혁 신임 주미 대사는 국익을 바탕으로 한미현안을 수행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대표 현안으로는 우리 정부의 지소미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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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야스쿠니 신사 공물 봉납, 깊은 유감"
김유영 앵커>
외교부는 대변인 논평을 내고 야스쿠니 신사에 일본 정부와 의회의 지도자들이 또다시 공물을 보내고 참배를 강행한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일본 지도자들이 과거사에 대한 겸허한 성찰과 반성을 행동으로 보여줄 때만이 미래지향적인 한일관계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고 다시 한 번 지적했습니다.
일본 교도통신은 오늘 아베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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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외교국장, 이 총리 방일 앞두고 회동
신경은 앵커>
한일 외교국장이 오늘 서울에서 만나, 강제 징용 판결과 수출규제 조치 등 양국 간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특히 이낙연 국무총리의 일본 방문을 앞두고, 아베 총리와의 회담 여부를 논의한 것으로 보입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서울에서 열린 한일 외교 국장급 협의.
김정한 외교부 아시아태평양국장과 다키자키 시게키 일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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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외교국장, 이 총리 방일 앞두고 회동
김용민 앵커>
한일 외교국장이 오늘 서울에서 만나 양국 간 현안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특히 이낙연 국무총리의 일본 방문을 앞두고 아베 총리와의 회담 여부 등을 논의한 것으로 보입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한일 외교 국장급 협의
(장소: 오늘 오후, 서울 외교부 청사)
김정한 외교부 아시아태평양국장과 다키자키 시게키 일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