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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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준비위 '제3차 회의'
유용화 앵커>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준비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가 오늘 오후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개최됐습니다.
회의에는 25개 부처, 기관에서 70여 명이 참석해, 세부 준비현황을 중점 점검하고 향후 효과적인 준비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각 부처들은 또, 대 아세안 공적개발원조 사업 강화, 한-아세안 간 인적교류 확대 등 다양한 성과사업의 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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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방위백서 '독도 영유권'···정부 "강력 대응"
유용화 앵커>
일본이 올해 방위 백서에도 독도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했습니다.
우리 외교부는 일본 총괄 공사 대리를 불러 항의하면서, 어떤 도발에도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일본 정부가 채택한 2019년판 방위백서.
다케시마의 영토 문제가 여전히 미해결 상태라는 억지 주장이 포함됐습니다.
일본 주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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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기구 청년취업의 길! 2019 국제기구·마이스 커리어페어
김용민 앵커>
이번 순서는 Live 스마트폰 현장 입니다.
외교부와 인천광역시가 국제기구와 마이산업 일자리 정보를 한곳에 모은 2019 국제기구 마이스 커리어페어를 개최했습니다.
녹색기후기금과 유엔난민기구, 세계식량기구 등 국제기구와 국내외 관련 기관이 참가해 1:1 현장면접과 채용 상담을 진행하는데요, 국제기구와 함께 꿈을 키워나갈
그 현장 지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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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방위백서 '독도 영유권'···정부 "강력 대응"
김용민 앵커>
일본이 올해 방위 백서에도 독도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했습니다.
우리 외교부는 일본 총괄 공사 대리를 불러 항의하면서, 어떤 도발에도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일본 정부가 채택한 2019년판 방위백서.
다케시마의 영토 문제가 여전히 미해결 상태라는 억지 주장이 포함됐습니다.
일본 주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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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방위백서 '독도 영유권'···정부 "강력 대응"
김유영 앵커>
일본이 올해 방위백서에도 독도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했습니다.
독도 상공에서 충돌이 발생할 경우, 전투기를 출격할 가능성도 처음 내비쳤는데요.
우리 외교부는 어떤 도발에도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일본 정부가 채택한 2019년판 방위백서.
다케시마의 영토 문제가 여전히 미해결 상태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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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외교수장 뉴욕 회동···"소통·협의 지속"
김유영 앵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현지시간으로 어제,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신임 외무상과 회담을 했습니다.
회담에서 양국 장관은 일본의 수출규제와 한국 대법원의 강제징용 배상판결 등 현안에 대해 상호 입장을 설명했습니다.
또 북한 문제와 관련해 한일 양국간 공조가 중요하다는 데 뜻을 같이 했다고 외교부는 전했습니다.
한일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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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외교수장 뉴욕 회동···'대화 지속' 공감
임보라 앵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현지시간으로 어제(26일)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신임 외무상과 회담을 했습니다.
회담에서 양국 장관은 일본의 수출규제와 한국 대법원의 강제징용 배상판결 등 현안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았지만 뚜렷한 진전을 이루지는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강 장관은 회담 직후 "장관 차원에서는 물론이고 각급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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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방위비분담 협상대표 정은보 씨 임명
신경은 앵커>
제11차 한미 방위비 분담 협상 대표에 정은보 전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임명됐습니다.
정 전 부위원장은 기획재정부 차관보 등을 지냈으며 정책 조율이 뛰어난 전문 경제 관료출신입니다.
외교부는 정 대표가 협상대표단과 함께 합리적이고 공평한 방위비 분담 협상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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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北 잠재력 실현 위해 비핵화해야"
유용화 앵커>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유엔 총회 연설에서 대북 메시지를 내놨습니다.
신경은 앵커>
북한의 엄청난 '잠재력'을 언급하며, 실현을 위해 '비핵화'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유엔총회 일반토의 연설에 나선 트럼프 미국 대통령.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북한도 엄청난 잠재력으로 가득 차있다고 말했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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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비협상 1차 회의···"합리적 분담 협의 지속"
유용화 앵커>
내년 이후부터 적용할 제11차 한미 방위비 분담 특별 협정 체결을 위한 첫 회의가 어제와 오늘, 서울 한국 국방 연구원에서 개최됐습니다.
한미 양측은 이틀간 방위비분담에 대한 서로의 입장을 교환하고, 보다 구체적으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외교부는 밝혔습니다.
또 동맹으로서의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합리적이고 공평한 분담을 위한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