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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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계기, 동남아 도서전
김용민 앵커>
이번 순서는 Live 스마트폰 현장입니다.
외교부가 한-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30주년과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개최를 기념해 서울 코엑스 별마당도서관에서 동남아 도서전을 개최했습니다.
동남아 국가 6개국의 다양한 현지 도서 전시와 문화 행사들이 펼쳐질 예정인데요,
그 현장 지금 만나보시죠.
네, 지난 2006년부터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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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외교장관, 20일 평택 미군기지 방문
김유영 앵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오는 20일 오산 공군 기지와 평택 험프리스 미군 기지를 방문합니다.
강 장관은 이날 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사령관과 면담하고, 한미 장병들과 오찬간담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강 장관은 에이브럼스 사령관과의 면담에서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정착을 위한 한미공조 등을 강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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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유엔총회 참석, 한반도 비핵화 진전 과제는?
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다음주 취임 이후 3년 연속 유엔총회에 참석하고 유엔총회 기간 트럼프 대통령과 한미 정상회담을 개최합니다.
북미가 실무협상 재개를 놓고 신경전을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문 대통령은 북미간 비핵화 대화의 촉진에 가장 큰 비중을 둘 것으로 보이는데요,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관련 내용 살펴봅니다.
명민준 앵커 나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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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오염수 국제 공론화···"해양환경에 영향"
유용화 앵커>
우리 정부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문제와 관련해 공론화에 나섰습니다.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원자력기구, IAEA 총회에서 이 문제를 공식적으로 거론했습니다.
임하경 기자입니다.
임하경 기자>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국제원자력기구 IAEA 정기총회.
문미옥 과기정통부 1차관은 기조연설을 통해 일본 후쿠시마 원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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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 정상회의 준비회의···"실질성과 도출"
신경은 앵커>
오는 11월 부산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한-메콩 정상회의 점검을 위한 준비 위원회가 오늘 2차 전체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위원장인 강경화 장관은 이번 특별 정상 회의는 우리 정부의 신남방정책을 한 단계 도약시킬 수 있는 계기라며, 실질적 혜택을 줄 수 있는 성과 도출에 주력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 준비 기획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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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오염수 국제 공론화···"해양환경에 영향"
김유영 앵커>
우리 정부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문제와 관련해 본격적으로 국제적 공론화에 나섰습니다.
현재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 원자력 기구 IAEA 총회에서 이 문제를 공식적으로 거론했는데요,
임하경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임하경 기자>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린 국제원자력기구 IAEA 정기총회.
문미옥 과기정통부 1차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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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평양 방문 아직 준비 안 돼"
김유영 앵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평양으로 초청하는 비밀친서를 보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아직 준비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어느 시점에는 평양에 방문할 수 있을 것이라며, 여지를 남겼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북한 김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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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오염수 국제 공론화···"해양환경에 영향"
임보라 앵커>
우리 정부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문제와 관련해 본격적으로 국제적 공론화에 나섰습니다.
현재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원자력기구 IAEA 총회에서 이 문제를 공식적으로 거론했는데요, 임하경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임하경 기자>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린 국제원자력기구 IAEA 정기총회.
문미옥 과기정통부 1차관은 기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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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평양 방문 아직 준비 안 돼"
임보라 앵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평양으로 초청하는 비밀친서를 보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아직 준비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어느 시점에는 평양에 방문할 수 있을 것이라며, 여지를 남겼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북한 김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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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트럼프 평양 초청' 친서 보내"
유용화 앵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3차 북미정상회담을 평양에서 열자는 친서를 보냈다고,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밝혔습니다.
신경은 앵커>
이런 가운데 청와대는, 최근 북미 관계가 경색 국면에서 새로운 국면으로 전환하는 시점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도널드 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