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
日 "내일부터 시행"···정부 "조속히 철회해야"
김용민 앵커>
일본이 내일부터 예정대로 우리나라를 백색 국가에서 제외할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 정부는 부당한 조치를 하루 빨리 철회해야 한다며 대화로 해결해야 한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일본 정부가 예정대로 한국을 백색국가 목록에서 제외한다는 입장을 확인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부당한 경제보복을 조속히...
-
'시위격화' 홍콩에 '여행경보' 발령
김유영 앵커>
외교부는 반중국 시위가 격화하는 홍콩에 1단계 여행경보를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홍콩 전역에서 시위가 지속 발생하고 있고, 시위대와 경찰 간 물리적 충돌의 강도가 높아짐에 따라 국민안전이 우려된다"며 발령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시위 사태가 안정될 때까지 홍콩에 체류 중인 국민은 신변안전에 주의를 기울이고, 홍콩을 여행할...
-
'시위격화' 홍콩에 '여행경보' 발령
임보라 앵커>
외교부는 반중국 시위가 격화하는 홍콩에 1단계 여행경보를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홍콩 전역에서 시위가 지속 발생하고 있고, 시위대와 경찰 간 물리적 충돌의 강도가 높아짐에 따라 국민안전이 우려된다"며 발령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시위 사태가 안정될 때까지 홍콩에 체류 중인 국민은 신변안전에 주의를 기울이고, 홍콩을 여행할 ...
-
주한 일본대사 초치···'종료' 공식 통보
유용화 앵커>
외교부가 주한 일본대사를 불러 지소미아 종료 의사를 공식 통보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일본 아베 총리는 이번 결정과 관련해 처음으로 입장을 내놨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조세영 외교부 1차관이 나가미네 야스마사 주한 일본대사를 불러 지소미아 종료 의사를 일본 정부에 공식 통보했습니다.
외교부는 양측이 한일...
-
외교부 "북핵·미사일 대응 한미일 안보협력 지속"
유용화 앵커>
정부는 북핵과 미사일 위협 대응을 위한 한미일 안보협력을 지속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한미안보협력과는 입장문에서 미측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한미일 공조에의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또 지소미아 종료 여부에 대해 그간 각급에서 미측과 긴밀히 소통·협의해 왔으며 이번 조치는 한일...
-
주한 일본대사 초치···'종료 결정' 공문 전달
김용민 앵커>
외교부가 나가미네 야스마사 주한 일본대사를 불러 지소미아 종료 결정을 담은 공문을 전달했습니다.
일본 아베 총리는 이번 결정과 관련해 처음으로 입장을 내놨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외교부가 나가미네 야스마사 주한 일본대사를 외교부 청사로 불렀습니다.
지소미아 종료 결정을 담은 공식문서를 전달한 것으로 보입니...
-
강경화 장관 "한미 동맹과 별개"···日 "유감"
신경은 앵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한일 간 신뢰문제로 지소미아 종료를 결정했다며 한미동맹은 계속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우리 정부의 결정에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한일 간 신뢰문제로 촉발된 상황에서 우리 정부가 많은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이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지소미아 종료를 이렇...
-
강경화 장관 "한미 동맹과 별개"···日 "유감"
임보라 앵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한일 간 신뢰문제로 지소미아 종료를 결정했다며 한미동맹은 계속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우리 정부의 결정에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한일 간 신뢰문제로 촉발된 상황에서 우리 정부가 많은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이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지소미아 종료를 이렇게 설...
-
한일, 입장차 여전···"대화 복원 의미"
임보라 앵커>
지소미아 연장 결정과 백색국가 배제조치 시행을 앞두고 한일 외교장관회담이 열렸는데요.
입장 차를 좁히진 못했지만 한일 외교당국 간 대화를 복원했다는 분석입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한일 외교장관회담.
양 장관은 35분 동안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 강제징용 문제, 한반도 정세 등을 논의했습니다...
-
한일, 입장차 여전···"대화 복원 의미"
유용화 앵커>
지소미아 연장 결정과 백색국가 배제조치 시행을 앞두고 한일 외교장관회담이 열렸는데요.
신경은 앵커>
입장 차를 좁히진 못했지만, 한일 외교 당국 간 대화를 복원했다는 분석입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한일 외교장관회담.
양 장관은 35분 동안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 강제징용 문제, 한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