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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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6일 한미 정상회담···확장억제·경제안보 협의
최대환 앵커>다음달에 미국을 국빈 방문하는 윤석열 대통령의 방미 일정이 나왔습니다.26일에 바이든 대통령과 한미정상회담을 하고, 27일에는 해리스 부통령, 블링컨 국무장관이 여는 오찬에 참석할 예정입니다.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김민아 기자>우리 정상으로 12년 만에 미국을 국빈 방문하는 윤석열 대통령이 다음 달 26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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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훈 외교차관, IAEA 사무총장 면담···"日 오염수 철저 검토"
송나영 앵커>오스트리아를 방문 중인 이도훈 외교부 2차관이 라파엘 그로씨 국제원자력기구, IAEA 사무총장을 만나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배출 계획의 철저한 안전성 검토를 지속 수행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이 차관은 오염수 방류에 영향을 받는 한국을 포함한 태평양 도서국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소통을 당부하는 한편, IAEA가 북한 핵 활동을 지속 감시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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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훈 외교차관, IAEA 사무총장 면담···"日 오염수 철저 검토"
임보라 앵커>오스트리아를 방문 중인 이도훈 외교부 2차관이 라파엘 그로씨 IAEA 사무총장을 만나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배출 계획의 철저한 안전성 검토를 지속 수행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이 차관은 오염수 방류에 영향을 받는 한국을 포함한 태평양도서국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소통을 당부하는 한편, IAEA가 북한 핵 활동을 지속 감시하고 국제사회에 경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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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지향적 결단"···한미일 3국 공조로 국익 증진
최대환 앵커>강제징용 피해자 배상 해법에 대해서 윤석열 대통령은 "미래 지향적인 한일 관계로 나아가기 위한 결단" 이라고 밝혔는데요.현 시점에서 정부가 한일, 한미일 공조 강화를 정책 방향으로 채택한 이유를, 김민아 기자가 짚어봤습니다.김민아 기자>6일, 정부가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들에게 피고 기업을 대신해 피해자지원재단이 배상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공식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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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지향적 결단"···한미일 3국 공조로 국익 증진
최대환 앵커>강제징용 피해자 배상 해법에 대해서 윤석열 대통령은 "미래 지향적인 한일 관계로 나아가기 위한 결단"이라고 밝혔는데요.현 시점에서 정부가 한일, 한미일 공조 강화를 정책 방향으로 채택한 이유를, 김민아 기자가 짚어봤습니다.김민아 기자>6일, 정부가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들에게 피고 기업을 대신해 피해자지원재단이 배상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공식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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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훈 외교차관 "일본, 오염수 책임 있는 대응해야"
송나영 앵커>이도훈 외교부 2차관이 일본 정부에 후쿠시마 오염수 안정성 평가 관련 요구에 대해 적극 협력하고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등 책임 있는 대응을 할 것을 촉구했습니다.이 차관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린 국제원자력기구, IAEA 이사회에서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가 과학적·객관적 관점에서 안전하고 국제법과 국제기준에 부합하게 처리되어야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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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지향적 결단"···한미일 3국공조로 국익 증진
임보라 앵커>강제징용 피해자 배상 해법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은 "미래 지향적 한일 관계로 나아가기 위한 결단" 이라고 밝혔는데요.현 시점에서 한일, 한미일 공조 강화가 시급한 이유를 김민아 기자가 짚어봤습니다.김민아 기자>6일, 정부가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들에게 피고 기업을 대신해 피해자지원재단이 배상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공식 발표했습니다.정부 발표 직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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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훈 외교차관 "일본, 오염수 책임 있는 대응해야"
임보라 앵커>이도훈 외교부 2차관이 일본 정부에 후쿠시마 오염수 안정성 평가 관련 요구에 대해 적극 협력하고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등 책임 있는 대응을 할 것을 촉구했습니다.이 차관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린 IAEA 이사회에서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가 과학적·객관적 관점에서 안전하고 국제법과 국제기준에 부합하게 처리되어야 한다는 우리 정부의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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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자 변제' 강제징용 배상···"물컵 절반 이상 찼다"
윤세라 앵커>정부가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 최종 해법을 발표했습니다.피해자 지원재단을 통해 '제3자 변제' 방식으로 배상금을 지급하기로 한 건데요, 박진 외교부 장관은 "물컵에 절반 이상의 물이 찼다"면서 일본의 성의 있는 호응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보도에 김민아 기자입니다.김민아 기자>정부가 '제3자 변제' 방식의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안을 공식 발표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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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한일관계 건전히 되돌려"···바이든 "신기원적 새 장"
윤세라 앵커>우리 정부의 해법 발표에 기시다 일본 총리는 한일관계 개선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바이든 미국 대통령도 한일관계의 획기적인 새로운 장이라고 평가하며 즉각 성명을 발표했습니다.신국진 기자 보도입니다.신국진 기자>우리 정부의 해법 발표 후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한일 관계를 건전하게 되돌리기 위한 것"이라며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밝혔습니다.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