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발생한 버스 추락사고로 사망한 공무원들의 시신이 오늘 오후 국내로 운구됩니다.
시신은 인천공항에 도착한 뒤 소속 자치단체 지역으로 옮겨지며 장례는 사망 공무원 소속 자치단체가 주관하는 지방자치단체 장으로 치러집니다.
행정자치부는 "현재 길림대 부속병원에서 치료 중인 부상자들의 상태는 나아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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