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가 5월 10일, 출범 1주년을 맞았습니다.
지난 1년 간 경제적으로 어떤 성과를 이뤄냈는지 자세한 내용, 권혁중 경제평론가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권혁중 / 경제평론가)
임보라 앵커>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뒤 지난 1년은 유난히 전 세계적으로 경제적 지각변동이 심했던 시간이었는데요.
경제성과 살펴보기 전 배경이 되는 대내외적 경제 상황부터 짚어주시죠.
임보라 앵커>
전 세계적으로 고물가 고금리 상황이 지속되면서 우리나라도 흐름을 따르게 되었는데요.
금리인상 등 정부의 통화정책과 성과 살펴볼까요?
임보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민생경제를 최우선으로 강조해왔는데요.
지난 1년간 110회에 이르는 경제 회의가 있었는데, 사흘에 한 번 꼴로 경제 관련 회의에 참석했다고 하죠?
임보라 앵커>
이전 정부에서 확장 재정으로 운용했던 정부 지출이 윤석열 정부에서는 건전재정에 확실한 초점을 맞춰왔습니다.
또 민간주도 경제를 강조한 만큼 어떤 점이 달라졌는지 궁금한데요. 어떤가요?
임보라 앵커>
또한 윤석열 대통령은 부동산 시장 침체가 과도한 정부의 부동산 규제 때문이라고 판단하고 부동산 규제지역을 풀고 재건축 문턱을 대폭 낮췄습니다.
부동산 연착륙에 어떤 도움이 되었다고 보시나요?
임보라 앵커>
규제지역을 풀었을 뿐만 아니라 양도세, 종부세 등 세금 부담을 완화했고, 또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부동산 공시가격이 역대급 폭으로 인하되었다는 점인데요.
부동산 시장에는 어떤 영향을 가져왔나요?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권혁중 경제평론가였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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