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는 '불법스팸 대응 민관협의체 제3차 전체회의'를 열어 지난해 말 발표한 불법스팸 종합대책추진 현황을 점검했습니다.
회의에서는 위변조된 번호의 문자메시지 원천 차단 시스템, 문자중계사 악성 스팸 감축 현황 등을 공유하고 문자차단 서비스 가입자 3배 증가, 해외발 스팸 79% 감소 등의 성과도 발표했습니다.
이동통신 3사는 효과성이 입증된 AI 기술 적용으로 스팸차단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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