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을 더 촘촘히 살펴봅니다.
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
뜨거운 여름, 야외에서 일하는 배달 근로자나 집배원들은 더위에 취약할 수밖에 없는데요.
우정사업본부가 폭염으로 일부 지역 우편물 배달이 지연될 수 있다며 이용자들의 양해를 요청했습니다.
우정사업본부는 폭염이 지속되면 집배원 배달 일정을 조정하고 긴급 우편물을 우선 배달할 계획입니다.
특히 기온이 높은 낮 시간대에는 온열질환 자가 진단과 휴식 시간 활용을 적극 권장할 예정인데요.
우체국 고객에겐 문자로 배달 지연 상황을 안내합니다.
자세한 배달 상황은 우정사업본부 누리집과 인터넷우체국, 우체국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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