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극단이 15년 만에 국립극장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서울 중구 국립극장 내 옛 공연예술박물관에서 국립극단 이전 기념식을 열고 복귀를 축하했습니다.
국립극단과 국립극장은 앞으로 연간 두 편 이상의 연극을 공동 기획하고, 해당 작품을 위해 국립극장을 우선 대관할 방침입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이번 귀환이 "국립극단의 연극 제작 역량을 강화하고 한국 연극이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