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과 국악의 특별한 만남!
9월 영동 세계국악엑스포에서, 국악의 과학성을 알리는 전시가 열립니다.
국립중앙과학관과 엑스포조직위가 협약을 맺고 엑스포 내 미래국악관에 전시를 조성하기로 했는데요.
관람객들이 국악과 과학을 제대로 체험할 수 있도록 듣고, 만지고, 느낄 수 있는 전시로 꾸며집니다.
특히 국악에 내재된 과학적 규칙을 소개하고, 악기 소리의 특징을 물리학적으로 해석한 콘텐츠를 선보이는데요.
국악을 수학적으로 분석·작곡한 AI 영상을 통해, 인간과 기계가 함께 만드는 미래 선율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국립중앙과학관은 엑스포 내 전시를 통해 국내외 관람객들이 국악의 특별한 매력에 매료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자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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