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내년 국가 연구개발 예산을 역대 최대 규모인 35조 3천억 원으로 확정했습니다.
무너진 연구 생태계를 복원하겠다는 의지가 담겼는데요.
김현지 앵커>
'기술주도 성장'과 '모두의 성장'을 본격 추진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자세한 이야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예산총괄과 박상민 과장과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박상민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예산총괄과 과장)
김용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은 과학기술 투자를 확대해 국가 성장 동력 삼겠다고 강조했는데요.
관련 발언 들어보시죠.
김용민 앵커>
이번에 발표된 2026년도 연구개발 예산안은 역대 최대 규모인 35.3조 원입니다.
어떤 의미와 배경을 담고 있는지 설명해 주시죠.
김현지 앵커>
AI 분야 예산이 2배 이상 늘어났다고 하는데요.
어떤 기술과 목표에 집중했나요?
김용민 앵커>
재생에너지 대전환과 차세대 전력망 같은 핵심 기술 개발은 어떻게 추진되나요?
김현지 앵커>
미래 시장과 산업생태계를 주도하기 위해 새로운 파급력을 가져올 양자컴퓨팅·합성생물학 등의 원천기술 선점을 지원한다고 하는데요.
어떤 내용인가요?
김용민 앵커>
방위산업 연구개발 예산도 크게 늘었다고 들었습니다.
국방기술 혁신을 통해 수출산업화를 추진한다는데, 어떤 신기술이 접목되는지 설명해주시죠.
김현지 앵커>
중소벤처 R&D에 3.4조 원이 배정돼 39% 이상 늘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지원이 강화되나요?
김용민 앵커>
기초연구 분야 지원도 대폭 확대된다고 합니다.
어떤 내용인지 말씀해주시죠.
김용민 앵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과학기술 인재가 성장할 수 있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언급했는데요.
관련 내용 듣고 오시죠.
김용민 앵커>
이공계 인재를 위한 맞춤형 지원과 해외인재의 유치·정착에 집중 투자한다고 하는데요.
김용민 앵커>
국가적 임무 중심의 출연기관 혁신한다고 합니다.
PBS 제도 단계적 폐지와 전략연구사업을 신설한다고 하는데요.
주로 어떤 변화를 기대할 수 있나요?
김현지 앵커>
과학기술 혁신으로 지역 경제 활력을 높인다고 합니다.
어떤 내용인가요?
김용민 앵커>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국가 재난대응 역량을 높인다고 하는데요.
인공지능·드론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다고요?
김현지 앵커>
끝으로, 이번 연구개발 예산안이 연구현장과 국민에게 어떤 변화를 가져올까요?
또한, 남은 과제는 무엇인가요?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예산총괄과 박상민 과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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