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은 한일·한미 정상회담을 마친 이재명 대통령은 민생과 경제에 집중하기 위해 국무회의를 열고 국가 성장전략을 논의했습니다.
김현지 앵커>
이번 국무회의는 국가 성장 전략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실시간 생중계로 국민 앞에 공개됐는데요.
자세한 내용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살펴봅니다.
차현주 앵커!
차현주 앵커>
네,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민생경제와 직결된 국가 성장 방안을 논의한 국무회의 관련 내용, 조현정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조현정 / 시사평론가)
차현주 앵커>
지난 7월 29일, 중대재해 근절대책 논의 이후 두 번째로 국무회의 토론이 생중계됐습니다.
주된 토론 안건은 무엇인가요?
차현주 앵커>
전 국민에게 생중계된 국무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국무위원들 간의 위트 있는 티키타카가 눈길을 끌었는데요.
화면으로 보시겠습니다.
차현주 앵커>
현재 화두인 AI와 관련한 대화였는데요.
AI와 과학기술은 현재 우리가 당면한 어려움을 극복할 핵심 동력으로 정부에서도 대규모 투자를 통해 AI 생태계 조성을 가속화할 계획을 밝혔는데요.
어떤 내용인가요?
차현주 앵커>
AI를 포함해 부처별 예산전략을 직접 점검한 이 대통령은 1% 수준으로 추락한 잠재성장률을 끌어올릴 '과감한 해법'을 주문하기도 했는데요.
어떤 내용인가요?
차현주 앵커>
최근 미국과의 관세협상 등을 놓고 수출환경 변화에 미칠 영향에 대한 토론도 이어졌는데요.
대응책은 무엇인가요?
차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은 기업의 반복되는 임금체불 문제에 대해 관련 제도 검토를 지시했는데요.
발언 들어보겠습니다.
차현주 앵커>
이 대통령은 상습 노동자 임금체불 기업에 대해 "혼내줘야 한다"며 처벌 강화를 지시하면서, 정부가 대대적인 임금체불 근절 대책을 내놨습니다.
어떤 내용이 담겨 있나요?
차현주 앵커>
이 대통령은 중대산업재해가 빈발하는 것과 관련해서도 엄벌이 필요하다며 중대재해 근절 의지를 거듭 밝혔죠?
차현주 앵커>
한편, 내년도 예산안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권대영 금융위 부위원장이 '예산 밀당'을 하는 모습도 보였는데요.
화면 보시겠습니다.
차현주 앵커>
그러니까 중소기업과 벤처기업 지원을 위해 정부가 조성하는 펀드인 '모태펀드'에 출자하는 예산에 대한 운용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어떻게 보셨나요?
차현주 앵커>
국내 관광 활성화를 위한 토론도 진행됐습니다.
영상 먼저 보시겠습니다.
차현주 앵커>
영상에서 보신 것처럼 한국을 찾는 일본인 관광객 수보다 일본을 찾는 한국인 관광객 수가 크게 늘어나면서 격차가 상당히 커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어떤 내용인가요?
차현주 앵커>
그런데 최근 국내 주요 관광지에서 '바가지요금' 논란이 잇따르면서, 국내 관광 활성화를 저해하는 문제에 대한 대책 마련을 주문했죠?
차현주 앵커>
지금까지 조현정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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