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 경제부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장시간 지속된 경기 부진 흐름이 새 정부 출범 후 반전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구 부총리는 "7월 소매판매가 29개월 만에 최대폭인 2.5% 증가했다"며 정부는 쉬지 않고 전력질주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추석 민생안정대책을 조속히 발표하고, 글로벌 통상 리스크에 빈틈없이 대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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