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6월 12일 오후 한강 홍수통제소를 방문해 ‘수해 대비 현장 점검 회의’를 갖고, 이후 이태원 참사 현장을 긴급 방문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 이 대통령은 제주도부터 시작된 장마를 대비해 상습 침수 구역을 정비하고, 풍수해 경보 시스템을 점검할 것을 거듭 당부했는데요.
-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의무와 책임 강조
- 안전관리 업무, 권한 강화와 지위 제고, 보상체계 개선
- 공직 사회가 재난 안전관리 업무를 최우선으로 삼아야
- 세월호·이태원·오송지하차도 참사 절대로 재발하지 않도록
이어 이 대통령은 이태원 참사 현장을 찾아 국화꽃을 헌화하고 묵념하며 한참을 머물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