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6월 13일 오전 10시, 6개 경제단체장과 5대 그룹 총수와 함께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G7 정상회의 참석을 앞두고, 글로벌 통상 위기에 대한 경제계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는데요.

- 글로벌 통상 질서 대전환기, 실용적·유연한 통상 정책
- 글로벌 관세 전쟁, 위기 극복 총력 대응 강조
- 미국의 통상 압박, 민관 합동 대책 마련 필요
- 합리적인 경제 생태계, 민생경제 해결 가장 중요
- 경제단체와 기업인들의 특별한 협조 당부

이 대통령은 앞으로 외교 무대에서 우리 기업의 입장을 적극 대변하고, 국익을 지키는 실용적 통상 외교를 펼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