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7월 23일 크리스터손 스웨덴 총리와 취임 후 첫 통화를 가졌습니다.
이 대통령은 취임 축하에 사의를 표하며, 1959년 외교관계 수립 이래 지속 발전해 온 양국 간 우호 협력 관계를 앞으로 한층 더 강화해 나가자고 했습니다.
- 크리스터손 총리, 고위급 교류 재개 긴밀한 소통 기대
- 양 정상, 교역·투자 확대 위한 경제 협력 잠재력 주목 국방·안보, 공급망, 문화 등 분야 협력 증진
- 양 정상, 향후 한반도 관련 사안 긴밀히 협력
- 양 정상, 빠른 시일 내 만나 상호 관심사 논의 희망
이 대통령은 스웨덴이 중립국감독위원회로 활동하며 그간 한반도 평화 증진에 기여해 온 것을 높이 평가 했으며,
양 정상은 한반도 관련 사안에 대해 앞으로도 계속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