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정상은 재수교 30주년을 맞아 교역·투자·인적 교류 등에서 이뤄낸 성과를 평가하고,인프라·핵심광물·기후변화 대응 등 미래지향적인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 양국 재수교 30주년 맞아, 포괄적 동반자 관계 수립
- 온라인 스캠 등 초국가범죄 대응 선제적 협조체계 구축
- 양국 교역·투자 확대 견인하는 제도적 기반 마련 협력
- 핵심광물, 수자원 관리 및 기후변화·환경 등 실질 협력 강화
- 한반도 등 지역·국제 문제 관련 협력 증진
정상회담 직후 형사사법공조 조약, 범죄인인도 조약 등 총 2건의 조약이 새로 체결되었고, 고용허가제 인력송출에 관한 MOU가 갱신 체결됐습니다.
정부는 앞으로도 아세안 국가들과의 긴밀한 정상외교를 통해 <한-아세안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내실있게 발전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