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과 칠레는 지리적으로는 멀리 떨어져 있지만 특별한 역사를 공유해 온 오랜 우방입니다.
1949년 칠레는 남미 국가 최초로 대한민국을 승인했으며, 2004년 대한민국은 첫 FTA 체결 상대국으로 칠레를 선택했습니다. 이후 양국 교역액은 20년 만에 4배로 증가하며 굳건한 협력 관계를 이어왔습니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과 칠레는 비록 지리적으로는 멀리 떨어져 있지만, 특별하고 소중한 역사를 함께 가진 오랜 우방이자 태평양을 마주하고 있는 이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칠레 정상회담 주요 내용
- 한-칠레 FTA 자유무역위원회 재가동
- 핵심광물·에너지 분야 투자 확대 등 교역·투자 협력 확대
- ‘차카오’ 교량 건설, 치안·방산 협력 확대
- 광물 공급망 구축 등 핵심광물·인프라·안보 협력 강화
- 과학기술·문화 교류 확대 및 인적 교류 활성화
- 글로벌 협력 통한 국제사회 협력 강화
아울러 양국은 광물자원 파트너십, 치안협력, 극지연구 협력, 해양안전 및 안보협력, 투자협력 등 다양한 분야의 양해각서를 교환하며 실질적인 협력 기반도 한층 강화했습니다.
양국은 2028년 제4차 유엔해양총회를 공동 개최하고, 해양 환경과 자원의 보전 및 지속가능한 활용을 위한 국제사회의 협력도 이끌어 나갈 예정입니다.
대한민국과 칠레,
태평양을 마주한 이웃이자
서로의 진정한 ‘아미고’로서
공동 번영과 영원한 우정을 향해
함께 나아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