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영화·영상계가 산업의 변화와 미래를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한 뤼미에르 서밋은 지난 4월 한·프랑스 정상회담을 계기로 성사됐습니다.
이번 서밋에는 세계 각국의 문화장관과 국제기구 인사, 영화·영상 분야 기업 및 단체 대표, 감독과 배우 등 58개국 274명이 자리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시대 변화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면 분명한 위기지만, 능동적으로 대처하면 분명하게 기회”라고 강조하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네 가지 핵심 의제를 제안했습니다.
■ 영화·영상 산업의 미래를 위한 4가지 제안
- 극장의 위기 극복
- 인간의 창의성과 인공지능(AI)의 조화로운 공존
- 독립영화 지원을 통한 문화 다양성 수호
- 로컬과 글로벌의 상생
이어 이 대통령은 2027년부터 2031년까지 향후 5년간 한국과 프랑스가 각각 5억 유로, 한화로 약 8천억 원을 영상 산업에 투자하는 ‘글로벌 영화·영상 산업 투자협력 이니셔티브’를 선포했습니다.
‘뤼미에르 파트너십’으로 명명된 이번 협력을 통해 양국은 독립 펀드로 자국 영상 산업 기업을 우선 지원하고, 향후 양국의 공동투자와 공동제작으로 협력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정부는 영화·영상 산업이
전 세계의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미래 세대에게 꿈과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세계 영화의 새로운 미래를 비추는
‘빛(뤼미에르)’을 함께 밝혀가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