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에 대하여 방영해 주시어 잘 시청 하였습니다.
태극기의 존엄성이 친근함으로 다가오는 시점에 맞춰진 국기의 관련 법안
들의 개정도 이루어 져야 되리라 보며
더욱 많이 태극기를 주변에서 쉽게 볼수있는 환경이 조성될수 있었으면 합
니다.
우리나라 태극기는 평화를 상징하는 한민족의 바탕위에
건곤감리의 괘상을 설치하여 그 중앙에 양태극을 설치한것 입니다.
과거 임시정부에서 또는 고종때에 과거의 찬란하였던 역사로 돌아가길 희
망하며 태극을 상적하청의 역순의 양태극을 그려 넣었는데
그 이전의 태극을 보면 좌우적청의 양태극이나 적청황의 삼태극이 시계방
향의 순방향으로 태극의 머리가 흐르고 있어 잠시나마 민족의 우월성을
나타내기도 하였습니다.
아직도 자주독립은 정확히 표현하기는 힘들지만 통일의 의지와 잘 되었으
면 하는 마음에 순태극을 맘속에 그려보기도 합니다.
어차피 태극이야 뒤집어 보면 순방향으로 흐르니 굳이 설정된 태극기의
변경은 불가 하겠지만
나라와 민족을 대표하는 기관들의 관기에는
순방향으로 흐르는 좌적우청의 양태극이나 적청황의 삼태극이나
상적중황하청의 삼태극으로 적은 숫자의 리드가 아닌
다수의 공통적인 흐름을 태극의 머리로 표현한 순태극으로
사용 되었으면 어떨까? 하는 사념도 가져 봅니다.
좋은 프로를 기획하여 주시어 시청하게 해 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