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또 휴일에 몰아서 보았습니다.마치 미술관에 다 돌아보고 온마냥
풍부한 지식과 기분전환..몰두 할 수 있어 좋았구요.
그중에 미술과 음악의 만남이란 주제도 좋았는데, 특히나 병원에서 그러한
문화의 배려가 있다는 사실에 감동했지요.
다만 제목하고 매치는 좀. 왜냐면 미술과 음악의 만남은 생소한건 아니니까
요. 오히려 병원에서 피는 문화의 꽃 미술의 음악의 향연같은 제목으로 나
갔으면 좋았을걸 그랬네요.
사실 비중은 병원에서 한다는게 더 있었던거 같아요. 암튼 잔소리가 아니
라 좋았다는 겁니다.
대중을 위한 문화의 꽃을 피워주시는데 열연해 주시는 스텝들에게 응원을
할 뿐이죠. 그럼 또 잘 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