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1세대들과386세대의 얘기를 해 놓았죠.
그리고 앞으로의 주역이 될 지금의 그 또래 이하의 사람들입니다.
분명 지금은 선생님세대들 즉 1세대들의 통솔아래 이루어지지만
시대는 흐릅니다.지금은 급속도로 성장하는 동시에 과도기
일수있고 아닐 수도 있지만 분명한것은 자꾸 바뀐다는 거죠.
부모를 살인하고 강간으로 그리고 마약을 하는 이세상에
인간이 아름다울수 있는 궁극적인 이유는 그것을 반성하고
안타까워하고 극복하려는 인간의 본능을 포함한 마음이 아닐까요.
분명 지금 이끌어 가는 1세대들이 빠르다면 빠른시일에 일제시대부터
지금까지 각고의 희생과 노력이있었고,또 그러다보면 남을 위한배려를
할수있는 여유가 없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것이 수년이 지나도 반복이되어 세월이 흘렀을때 되풀이된다면
문제로 삼아 진지한 비판이 필요하지만 아직은 아닌 것 같습니다.
끝이 있다면 있을 수있고 없다면 없겠지만 지켜봐 주십시오.
어둠이 깊을수록 새벽은 그리 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