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다. 여성이 평등한 사회가 된다는 건 남성의 한 사람으로써
찬성한다.
그러면 과연 이 사회가 여성에게만 차별이 있는 것인가?
비근한 예로 군대문제... 여자도 군대가라...
왜 여성들 편의는 도모하면서 남성에 의해 누리는 편의는
도외시 하는가?
물론 이런 언급이 극단적인 비약일 수도 있다.
하지만 이것만은 말하고 싶다.
과연 무엇이 피해인지?
항상 외국을 부르짓으면서 자신들 편한 것만 끌어오고 자신들에게
불리한 조항은 모르는 척 하려는 저의는 심히 통탄할 일이다.
앞으로 여성이 대통령이 되는 나라가 되기 위해서도 여성들의
자기 편의적인 작태는 사라져야 한다고 본다.
남성과 동등한 권리를 추구하려면 거기에 따르는 책임도 같이
동반되어야 한다고 본다.
호주제에 시대에 뒤떨어지는 부분이 있으면 개선하면 된다.
왜 외국.. 특히 미국을 들먹이면서 그렇게 폐지를 주장하는지
그 저의가 무언지 알 수가 없다. 여기가 미국인가?
아무튼 여성부가 할 일이 없는지... 정치인들의 인기 영합에 의한
부서라 그런지 진정한 여성인권은 도외시 한체 불필요한 언쟁만
주구장창 늘어놓는 현실이 개탄스럽다.
호주제 아니면 여성의 인권을 개선해야 할 부분이 없다는 것인가?
참나 그리 할 일이 없으면 여성부 해체해야지..
찾아보면 호주제 보다 더 시급한 일들이 산적해 있는데 만만한게
호주제인 듯하다. 알려진 것도 생각보다 적고 잘못 알고 있는 것도
많고 편견에 잡혀 있는 부분들도 많을 텐데 그걸 이용하는
일부 페미니스트들의 작태는 심히 개탄스러운 일이다.
사실 요즘의 일련의 호주제 논란을 보면 우리가 무슨 굉장히 잘못된
현실에서 살고 있는 그런 부류라는 느낌이다.
잘못되었으면 개선을 하면 되지 개선 자체가 불필요한 환경에서
여지껏 우리가 살아왔다는 것인가?
그럼 부모성 같이 쓰기는 또 무언가?
그들이 예를 들어하기 좋아하는 미국은 그럼 결혼하면 호적이야
둘째 치고 남편성을 따르지 않는가... 이혼하면 자기성 찾는다고
하지만 일단은 남편을 따르고 있는 현실인데 우리는 그래도 자기
성은 지니고 살고 있지 않은가.
이런 건 꼭 다른 나라 예를 들어요. 것도 전세계 160여개 국 중에
단 두개 있다는 나라에서 그 예를 발췌해서 주장하고 있는 그녀들을
보고 있노라면 신물이 다 나는 듯 하다.
김이... 최박... 김윤... 이게 뭐여... 그럼 김이최박이 성인데 거기서
선택을 하라고 그래서 김박을 하던 최박을 선택하라고..
그건 또 기준이 뭔데..... 갖다 붙이면 다 말이 되는 줄 아나... 어이없네.
그렇게 미국이 좋다면 미국처럼 완전히 하던지 꼭 지들 편한 것만
추렴해서 갖다 붙이는 건 극단적 이기주의 일 뿐이다.
평등의 권리를 주장하기 전에 거기에 맞는 평등한 책임을 지고 있는지
스스로 반성하기 바란다. 커피 타기는 싫고 야근 하기도 싫고 뭔가..
편한 것만 찾겠다는 발상. 힘들면 여자예요... 또 아니면 여성차별이네.
이딴 소리 그만 집어치고 같이 평등한 책임을 지고 진짜 당당한 여성
으로써 남성과 경쟁하라..
호주제 문제가 있으면 고쳐라. 개선하면 되지 뭔 법을 또 만들어 복잡하게.
소수의 이익도 좋지만 다수의 이익도 중요하다.
괜히 불필요한 조항 만들어 혼란 초래하지 말고 개선할 것 개선하고 폐지
할 것 폐지하라...
그리고 토론을 보니 잘 하면 주민등록도 폐지하자는 이야기 나올 것
같더라.
원.. 따지고 보면 솔직히 주민등록 인권 침해지... 지문체취에...ㅎㅎ..
진짜 뭘 하자는 건지.. 진짜 호주제가 폐지되지 되면 국가가 잘 되는 건지
여지껏 우리나라가 이 모양 이꼴인게 호주제 때문이란 건지..
아무튼 그 주장의 저의엔 뭔가 저열한 냄새가 물씬 풍기는 것 같다.
일부 정치적 페미니스트들의 선동 같다는 생각이 든다.